[로이슈 편도욱 기자] 국순당이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국립횡성숲체원과 협력해 숲가꾸기 ESG 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숲가꾸기 기간에 맞춰 강원도 횡성군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됐으며, 국순당 임직원 및 산림청·국립횡성숲체원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5년 봄에 심은 나무의 성장을 돕기 위해 비료를 주고, 가지치기와 덩굴식물 제거 작업을 수행했다. 또한 산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정화활동에도 참여해 숲 체험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숲의 건강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직결된다”며 “청정 환경 조성을 위해 산림 보호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 설명했다.
국순당은 이전에도 국립횡성숲체원과 치유여행, 숲탐방 프로그램 등을 공동 운영하며 ESG 협력을 이어왔다.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좋은 술은 청정한 환경에서 탄생한다’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것”이라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참석자들은 2025년 봄에 심은 나무의 성장을 돕기 위해 비료를 주고, 가지치기와 덩굴식물 제거 작업을 수행했다. 또한 산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정화활동에도 참여해 숲 체험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숲의 건강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직결된다”며 “청정 환경 조성을 위해 산림 보호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 설명했다.
국순당은 이전에도 국립횡성숲체원과 치유여행, 숲탐방 프로그램 등을 공동 운영하며 ESG 협력을 이어왔다.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좋은 술은 청정한 환경에서 탄생한다’는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것”이라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