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프레시웨이가 ‘2025 APEC 정상회의’ 당시 해외 귀빈들에게 제공되어 호평받은 간편식 메뉴들을 ‘스낵픽’ 코너를 통해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CJ프레시웨이는 2025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간편식 테이크아웃 코너인 스낵픽을 운영하며 세계 각국 귀빈들에게 한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특히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경주 찰보리 소고기 비빔밥’, ‘김치 아란치니’ 등 한국 전통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들을 개발했다. 비건 식단을 위한 ‘트러플 구운 머쉬룸 샌드위치’ 등 APEC 맞춤형 신메뉴도 함께 출시되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연말 프로모션을 통해 APEC에서 공개된 신메뉴를 포함한 총 20여 종의 메뉴를 일반 소비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경주 찰보리 소고기 비빔밥’은 국내산 찰보리밥에 소고기와 나물을 고명으로 올린 건강식으로,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김치 아란치니’는 비프 토마토 아란치니에 김치를 활용한 수제 잼을 곁들인 퓨전 요리이다. ‘트러플 구운 머쉬룸 샌드위치’는 바게트빵에 트러플 페스토를 버무린 구운 버섯과 비건 홀그레인 마요 소스가 조화를 이룬 비건 샌드위치이다.

이 외에도 ‘한라봉 치킨 아보카도 샌드위치’, ‘유자 칙피 샐러드’, ‘약과 마카롱’ 등 여러 메뉴를 연말까지 스낵픽에서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