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서울카페쇼가 '한 잔에 담긴 더 큰 커피 세상'을 주제로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35개국 631개사가 참여해 커피 산업의 다양한 흐름을 선보인다.
올해 서울카페쇼는 커피 한 잔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확장을 조명하며, 주요 산지 국가들과 세계 각국의 커피·차·디저트·원부재료·장비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인다. A홀에서는 신규 창업부터 브랜드 확장, 운영 전략까지 카페 산업 전반을 다루며, 실질적인 창업 아이템과 차별화 전략을 제시한다.
B홀은 차, 디저트, 감성 굿즈 등을 통해 감성적 공간 연출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C홀에서는 다양한 산지의 원두를 시음하고 최신 장비를 직접 비교·체험할 수 있다. 특히 '커피앨리' 공간에서는 해외 유명 로스터리 카페들이 참여해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D홀은 국내외 신흥 로스터리의 시그니처 메뉴와 최신 머신 트렌드를 소개하며, 서울카페쇼는 2026년 커피 산업 트렌드 키워드로 '비욘드(B.E.Y.O.N.D)'를 제시해 카페의 역할 변화를 강조한다.
이와 함께 월드커피리더스포럼도 동시 개최되며, '미식 경험의 설계자들'을 주제로 국내외 리더들이 고객 경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서울카페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커피가 만들어내는 연결과 확장의 가치를 강조하고, 한 잔의 커피가 주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올해 서울카페쇼는 커피 한 잔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확장을 조명하며, 주요 산지 국가들과 세계 각국의 커피·차·디저트·원부재료·장비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인다. A홀에서는 신규 창업부터 브랜드 확장, 운영 전략까지 카페 산업 전반을 다루며, 실질적인 창업 아이템과 차별화 전략을 제시한다.
B홀은 차, 디저트, 감성 굿즈 등을 통해 감성적 공간 연출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C홀에서는 다양한 산지의 원두를 시음하고 최신 장비를 직접 비교·체험할 수 있다. 특히 '커피앨리' 공간에서는 해외 유명 로스터리 카페들이 참여해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D홀은 국내외 신흥 로스터리의 시그니처 메뉴와 최신 머신 트렌드를 소개하며, 서울카페쇼는 2026년 커피 산업 트렌드 키워드로 '비욘드(B.E.Y.O.N.D)'를 제시해 카페의 역할 변화를 강조한다.
이와 함께 월드커피리더스포럼도 동시 개최되며, '미식 경험의 설계자들'을 주제로 국내외 리더들이 고객 경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서울카페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커피가 만들어내는 연결과 확장의 가치를 강조하고, 한 잔의 커피가 주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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