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쿠팡이츠서비스가 충북 청주시와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 및 친환경 운행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배달 종사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이륜차 운행으로 인한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지역 단위 협력 사업의 일환이다.
회사는 협약에 따라 혹한기 대비 무상 안전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실시하고, 배달파트너 대상 안전 주행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지역 배달 인프라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협력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협약 당일에는 청주 지역 배달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현장 점검이 진행됐다. 정비업체가 참여해 이륜차의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 부품을 교체했으며, 배기가스와 소음 측정도 함께 이뤄졌다. 관계자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추가 보완이 필요한 항목은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겨울철 안전운행 지원을 확대한다. 전국 주요 지역에서 순회 점검을 이어오고 있으며, 청주시와 공동으로 친환경 주행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배달파트너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배달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회사는 협약에 따라 혹한기 대비 무상 안전점검과 소모품 교체를 실시하고, 배달파트너 대상 안전 주행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지역 배달 인프라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협력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협약 당일에는 청주 지역 배달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현장 점검이 진행됐다. 정비업체가 참여해 이륜차의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 부품을 교체했으며, 배기가스와 소음 측정도 함께 이뤄졌다. 관계자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추가 보완이 필요한 항목은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겨울철 안전운행 지원을 확대한다. 전국 주요 지역에서 순회 점검을 이어오고 있으며, 청주시와 공동으로 친환경 주행 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배달파트너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배달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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