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러쉬코리아가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에서 ‘러쉬코리아 프라이드 어워드’를 신설해 첫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상은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의 가치를 주제로 한 영화에 수여되는 특별 부문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적 연대와 인식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수상작은 양엄지 감독의 문 좀 열어보세요로 선정됐다. 작품은 사회적 편견 속 개인의 관계와 정체성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심사위원단의 주목을 받았다. 행사 관계자는 “영화가 가진 서사의 깊이와 표현의 진정성이 심사 기준과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러쉬코리아는 올해 초 주요 제품명을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교체하며 인권 존중의 가치를 명확히 했다. 관계자는 “이번 어워드는 ‘모두 환영받는 세상’이라는 기업 철학을 문화 영역으로 확장하려는 의도”라며 “예술을 통해 사회 대화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첫 수상작은 양엄지 감독의 문 좀 열어보세요로 선정됐다. 작품은 사회적 편견 속 개인의 관계와 정체성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심사위원단의 주목을 받았다. 행사 관계자는 “영화가 가진 서사의 깊이와 표현의 진정성이 심사 기준과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러쉬코리아는 올해 초 주요 제품명을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교체하며 인권 존중의 가치를 명확히 했다. 관계자는 “이번 어워드는 ‘모두 환영받는 세상’이라는 기업 철학을 문화 영역으로 확장하려는 의도”라며 “예술을 통해 사회 대화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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