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은 최근 이천시 설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주최했으며, 도드람 자회사 디에스피드 임직원들이 3년 연속 동참해 지역 사회와 협력했다.
참여자들은 약 700포기 배추로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 등 200여 세대에 전달했다. 디에스피드 측은 “올해 지원 대상 규모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며 “지역 내 취약 계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도드람 조합장 박광욱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참여자들은 약 700포기 배추로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 등 200여 세대에 전달했다. 디에스피드 측은 “올해 지원 대상 규모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며 “지역 내 취약 계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도드람 조합장 박광욱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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