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플라스틱 밀폐용기 부문에서 12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주관하는 이 제도는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상품을 인증하는 제도로, 락앤락은 기술 혁신과 제품 안전성을 인정받아 장기 선정 기록을 이어갔다.
락앤락은 4면 결착 방식의 밀폐용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주방용품 시장에 혁신을 가져왔다. 폴리프로필렌(PP), 트라이탄, 내열유리,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최근에는 ‘프레쉬 마에스트로 진공용기’와 ‘락앤락 프레쉬 올 트라이탄’ 등을 출시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특히 ‘프레쉬 올 트라이탄’은 용기 전체가 투명한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되어 위생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췄다. 영하 40도에서 영상 110도까지 견디는 특성으로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며,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도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락앤락 관계자는 “12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혁신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정으로 락앤락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정부 지원 혜택과 함께 국내외 마케팅 활동에서 공식 인증 마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락앤락은 4면 결착 방식의 밀폐용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주방용품 시장에 혁신을 가져왔다. 폴리프로필렌(PP), 트라이탄, 내열유리,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최근에는 ‘프레쉬 마에스트로 진공용기’와 ‘락앤락 프레쉬 올 트라이탄’ 등을 출시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특히 ‘프레쉬 올 트라이탄’은 용기 전체가 투명한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되어 위생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췄다. 영하 40도에서 영상 110도까지 견디는 특성으로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며,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도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락앤락 관계자는 “12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혁신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정으로 락앤락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정부 지원 혜택과 함께 국내외 마케팅 활동에서 공식 인증 마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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