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 운영사 지앤푸드(대표 홍경호)는 필리핀 전역에서 개봉 예정인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Finding Santos)> 제작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국과 필리핀의 역사적 유대를 조명하는 문화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는 한국-필리핀 수교 76주년과 필리핀군의 6·25 전쟁 참전 75주기를 기념해 제작된 합작 작품이다. 한때 K-POP 스타였던 주인공 ‘우진’(장태오 분)이 한국전쟁 당시 자신의 할머니를 구해준 필리핀 참전용사 ‘산토스’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휴머니즘 로맨틱 코미디다.
작품 속에서는 주인공 일행이 필리핀 1호점인 보나파시오점에 방문해 굽네치킨 메뉴를 즐기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등장한다. 해당 매장은 메트로 마닐라 타기그 시의 대형 쇼핑몰 ‘보나파시오(BGC)’에 위치하며, 현지 부유층과 관광객이 밀집된 핵심 상권으로 평가받는다. 지앤푸드 측은 “보나파시오점은 브랜드의 현지화 전략을 시험하는 전략적 거점”이라 설명했다.
보나파시오점에서는 오리지널, 볼케이노, 소이갈릭 등 대표 메뉴와 식사 메뉴를 제공한다. 매장 촬영을 통해 현지 관객에게 브랜드를 친숙하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이번 작품에는 넷플릭스 <솔로지옥4> 출신 배우 장태오와 필리핀 걸그룹 YGIG 멤버 매그가 주연을 맡았으며, 손현우 감독이 연출을 담당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유명 배우와 감독의 참여로 작품 완성도가 높아졌다”며 “영화가 양국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는 한국-필리핀 수교 76주년과 필리핀군의 6·25 전쟁 참전 75주기를 기념해 제작된 합작 작품이다. 한때 K-POP 스타였던 주인공 ‘우진’(장태오 분)이 한국전쟁 당시 자신의 할머니를 구해준 필리핀 참전용사 ‘산토스’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휴머니즘 로맨틱 코미디다.
작품 속에서는 주인공 일행이 필리핀 1호점인 보나파시오점에 방문해 굽네치킨 메뉴를 즐기는 장면이 자연스럽게 등장한다. 해당 매장은 메트로 마닐라 타기그 시의 대형 쇼핑몰 ‘보나파시오(BGC)’에 위치하며, 현지 부유층과 관광객이 밀집된 핵심 상권으로 평가받는다. 지앤푸드 측은 “보나파시오점은 브랜드의 현지화 전략을 시험하는 전략적 거점”이라 설명했다.
보나파시오점에서는 오리지널, 볼케이노, 소이갈릭 등 대표 메뉴와 식사 메뉴를 제공한다. 매장 촬영을 통해 현지 관객에게 브랜드를 친숙하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이번 작품에는 넷플릭스 <솔로지옥4> 출신 배우 장태오와 필리핀 걸그룹 YGIG 멤버 매그가 주연을 맡았으며, 손현우 감독이 연출을 담당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유명 배우와 감독의 참여로 작품 완성도가 높아졌다”며 “영화가 양국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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