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고야드(GOYARD)와 함께 2025년 크리스마스 장식을 공개했다. 서울 명품관 이스트(EAST) 광장과 외관을 중심으로 설치된 이번 장식은 고야드의 대표 제품인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거대한 트렁크 모양의 무대 위에는 강아지, 고양이, 원숭이 조형물이 배치되어 생동감 있는 연출을 선보인다. 고야딘(Goyardine) 패턴이 적용된 외벽과 프랑스 파리 방돔 광장을 연상시키는 가로등 조형물이 어우러져 유럽풍의 연말 분위기를 연출한다.
갤러리아는 2016년부터 매년 명품 브랜드와 협업해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여왔다. 불가리(2016), 까르띠에(2017), 샤넬(2018), 루이비통(2019), 펜디(2020), 디올(2021), 보테가베네타(2022), 프라다(2023), 돌체앤가바나(2024)에 이어 올해 고야드가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이번 협업은 브랜드 협업 크리스마스 장식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있다. 이를 기념해 명품관 웨스트 1층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아카이브 존'을 운영한다. 지난 10년간의 브랜드 협업 트리를 사진으로 전시해 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거대한 트렁크 모양의 무대 위에는 강아지, 고양이, 원숭이 조형물이 배치되어 생동감 있는 연출을 선보인다. 고야딘(Goyardine) 패턴이 적용된 외벽과 프랑스 파리 방돔 광장을 연상시키는 가로등 조형물이 어우러져 유럽풍의 연말 분위기를 연출한다.
갤러리아는 2016년부터 매년 명품 브랜드와 협업해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여왔다. 불가리(2016), 까르띠에(2017), 샤넬(2018), 루이비통(2019), 펜디(2020), 디올(2021), 보테가베네타(2022), 프라다(2023), 돌체앤가바나(2024)에 이어 올해 고야드가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이번 협업은 브랜드 협업 크리스마스 장식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있다. 이를 기념해 명품관 웨스트 1층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아카이브 존'을 운영한다. 지난 10년간의 브랜드 협업 트리를 사진으로 전시해 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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