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12월 6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실내 클러빙 시설 ‘크로마’에서 글로벌 DJ 페스티벌 ‘크로마 키(CHROMA KEY)’를 개최한다. 첫 공연의 헤드라이너로는 EDM계 아이콘 스티브 아오키가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클럽 컬처의 새로운 장을 여는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12월 6일 첫 공연에서는 스티브 아오키가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12월 27일 두 번째 공연에서도 새로운 DJ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크로마는 3,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실내 클러빙 시설로, 공연은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진행된다.
스티브 아오키는 EDM 씬에서 ‘슈퍼스타 DJ’로 통하며, 방탄소년단, 린킨파크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유명하다. 그의 음악 스트리밍 횟수는 30억 회에 달하며, DJ MAG 순위에서 2010년 이후 단 한 번도 상위권을 놓친 적 없는 톱 티어 DJ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복합리조트로서 문화·예술과 대중을 연결하는 ‘아트테인먼트’ 콘텐츠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6월 ‘아시안 팝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사운드 플래닛’, ‘매들리 메들리’ 등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뮤캉스(뮤직+호캉스)’ 문화를 선도해왔다. 이번 크로마 키 페스티벌은 야간 콘텐츠까지 확장해 24시간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크로마 키 페스티벌을 통해 글로벌 DJ와 팬이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의 시너지를 창출하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행사는 아시아 클럽 컬처의 새로운 장을 여는 페스티벌로 기획됐다. 12월 6일 첫 공연에서는 스티브 아오키가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12월 27일 두 번째 공연에서도 새로운 DJ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크로마는 3,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실내 클러빙 시설로, 공연은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진행된다.
스티브 아오키는 EDM 씬에서 ‘슈퍼스타 DJ’로 통하며, 방탄소년단, 린킨파크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유명하다. 그의 음악 스트리밍 횟수는 30억 회에 달하며, DJ MAG 순위에서 2010년 이후 단 한 번도 상위권을 놓친 적 없는 톱 티어 DJ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복합리조트로서 문화·예술과 대중을 연결하는 ‘아트테인먼트’ 콘텐츠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6월 ‘아시안 팝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사운드 플래닛’, ‘매들리 메들리’ 등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뮤캉스(뮤직+호캉스)’ 문화를 선도해왔다. 이번 크로마 키 페스티벌은 야간 콘텐츠까지 확장해 24시간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크로마 키 페스티벌을 통해 글로벌 DJ와 팬이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의 시너지를 창출하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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