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연세대학교 연세유업과 해태제과가 협업해 '샌드에이스 우유크림'을 출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제품은 연세우유의 고소한 맛을 담은 크래커와 풍부한 우유크림을 결합한 디저트로, 해태제과의 장수 브랜드 '에이스'에 새로운 변화를 더했다. 에이스는 1974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며, 최근 크림 샌드 형태의 '샌드에이스' 시리즈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샌드에이스 우유크림'은 국산 원유로 만든 연세우유 크림을 크래커 사이에 풍부하게 채워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구현했다. 휴대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한 입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추운 계절에 따뜻한 음료와 함께 즐기기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연세유업의 상징색인 네이비와 화이트를 기반으로 브랜드 로고를 강조했으며, 해태제과의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를 접목해 두 기업의 협업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제품은 12입과 24입 박스 구성으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오랜 역사를 가진 해태제과의 에이스와 연세우유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맛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식음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제품은 연세우유의 고소한 맛을 담은 크래커와 풍부한 우유크림을 결합한 디저트로, 해태제과의 장수 브랜드 '에이스'에 새로운 변화를 더했다. 에이스는 1974년 출시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며, 최근 크림 샌드 형태의 '샌드에이스' 시리즈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샌드에이스 우유크림'은 국산 원유로 만든 연세우유 크림을 크래커 사이에 풍부하게 채워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구현했다. 휴대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한 입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추운 계절에 따뜻한 음료와 함께 즐기기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연세유업의 상징색인 네이비와 화이트를 기반으로 브랜드 로고를 강조했으며, 해태제과의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를 접목해 두 기업의 협업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제품은 12입과 24입 박스 구성으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오랜 역사를 가진 해태제과의 에이스와 연세우유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맛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식음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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