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청과 전문 기업 스미후루코리아가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서울카페쇼’에 참여한다.
스미후루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아우르는 폭넓은 제품군을 공개하고, 소비자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할 계획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주요 신선 제품인 바나나, 파인애플 등과 더불어 최근 강화하고 있는 가공식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새로 출시된 바나나 스낵인 ‘바나밥 시즈닝 바나나칩’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바나나 감숙왕을 활용해 개발한 ‘감숙왕 바나나 쿠키슈’와 ‘감숙왕 바나나푸딩’도 첫 선을 보인다.
‘바나밥 시즈닝 바나나칩’은 감숙왕 바나나로 만든 바나나칩에 사워크림앤어니언, 솔티드카라멜, 김 등의 시즈닝을 더해 단맛과 짠맛의 조화를 구현했다. 스미후루코리아 측은 "소비자들이 기존 바나나칩에서 느끼기 어려웠던 새로운 맛을 경험하며 바나나를 더 색다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스미후루코리아는 지난해 7월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을 선보이며 가공식품 시장에 진입했다. 이후 ‘감숙왕 초코 바나나칩’을 연속으로 내놓으며 제품 확장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현장 부스에서는 다양한 고객 대상 행사가 진행된다. 공식 채널을 구독한 소비자에게는 룰렛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마련되었으며, 부스 방문 후기 작성 이벤트나 설문조사 참여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기업 간 거래(B2B) 고객 확대를 위한 특별 마케팅 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스미후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보다 많은 소비자와 업계 종사자들이 바나나를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신선식품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계속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더벤티, 미국 시장 진출 확정...라스베이거스에 1호점 개설 예정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캐나다에 이어 미국 시장에도 진출을 확정하며 북미 대륙에서 K-커피 확산에 나선다.
더벤티는 이달 초 현지 파트너사인 제이아이엔피(JINP LCC)와 멀티 유닛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 방식은 하나의 가맹점주 또는 투자자가 일정 기간 동안 여러 매장을 개설하고 운영할 권리를 본사로부터 부여받는 형태이다.
미국 파트너사인 제이아이엔피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가진 커스텀카 전문 기업이다. 더벤티는 이들과 협력하여 미국 서부 시장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더벤티의 미국 1호점은 라스베이거스로 확정되었으며, 오픈 일정은 내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미국 진출은 캐나다에서 4개 매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북미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과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것에 따른 것이다. 실제 캐나다에서는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 다양한 메뉴가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더벤티는 미국에서도 지역 문화와 소비 경향을 반영한 메뉴 구성과 함께 율무, 미숫가루 등 한국적인 음료 메뉴를 적절히 조화시켜 미국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향후 라스베이거스 외에도 샌프란시스코, 로스엔젤레스 등 미국 서부 주요 도시에도 매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이번 미국 서부 진출은 더벤티의 글로벌 비전이 실현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캐나다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브랜드 감성과 운영 능력을 기반으로, 미국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여 단순 카페를 넘어 경험과 문화를 연결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더벤티, 미국 시장 진출 확정...라스베이거스에 1호점 개설 예정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캐나다에 이어 미국 시장에도 진출을 확정하며 북미 대륙에서 K-커피 확산에 나선다.
더벤티는 이달 초 현지 파트너사인 제이아이엔피(JINP LCC)와 멀티 유닛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 방식은 하나의 가맹점주 또는 투자자가 일정 기간 동안 여러 매장을 개설하고 운영할 권리를 본사로부터 부여받는 형태이다.
미국 파트너사인 제이아이엔피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가진 커스텀카 전문 기업이다. 더벤티는 이들과 협력하여 미국 서부 시장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더벤티의 미국 1호점은 라스베이거스로 확정되었으며, 오픈 일정은 내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미국 진출은 캐나다에서 4개 매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북미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과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것에 따른 것이다. 실제 캐나다에서는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 다양한 메뉴가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스미후루코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아우르는 폭넓은 제품군을 공개하고, 소비자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할 계획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주요 신선 제품인 바나나, 파인애플 등과 더불어 최근 강화하고 있는 가공식품 라인업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새로 출시된 바나나 스낵인 ‘바나밥 시즈닝 바나나칩’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바나나 감숙왕을 활용해 개발한 ‘감숙왕 바나나 쿠키슈’와 ‘감숙왕 바나나푸딩’도 첫 선을 보인다.
‘바나밥 시즈닝 바나나칩’은 감숙왕 바나나로 만든 바나나칩에 사워크림앤어니언, 솔티드카라멜, 김 등의 시즈닝을 더해 단맛과 짠맛의 조화를 구현했다. 스미후루코리아 측은 "소비자들이 기존 바나나칩에서 느끼기 어려웠던 새로운 맛을 경험하며 바나나를 더 색다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스미후루코리아는 지난해 7월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을 선보이며 가공식품 시장에 진입했다. 이후 ‘감숙왕 초코 바나나칩’을 연속으로 내놓으며 제품 확장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현장 부스에서는 다양한 고객 대상 행사가 진행된다. 공식 채널을 구독한 소비자에게는 룰렛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마련되었으며, 부스 방문 후기 작성 이벤트나 설문조사 참여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기업 간 거래(B2B) 고객 확대를 위한 특별 마케팅 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스미후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보다 많은 소비자와 업계 종사자들이 바나나를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신선식품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계속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더벤티, 미국 시장 진출 확정...라스베이거스에 1호점 개설 예정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캐나다에 이어 미국 시장에도 진출을 확정하며 북미 대륙에서 K-커피 확산에 나선다.
더벤티는 이달 초 현지 파트너사인 제이아이엔피(JINP LCC)와 멀티 유닛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 방식은 하나의 가맹점주 또는 투자자가 일정 기간 동안 여러 매장을 개설하고 운영할 권리를 본사로부터 부여받는 형태이다.
미국 파트너사인 제이아이엔피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가진 커스텀카 전문 기업이다. 더벤티는 이들과 협력하여 미국 서부 시장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더벤티의 미국 1호점은 라스베이거스로 확정되었으며, 오픈 일정은 내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미국 진출은 캐나다에서 4개 매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북미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과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것에 따른 것이다. 실제 캐나다에서는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 다양한 메뉴가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더벤티는 미국에서도 지역 문화와 소비 경향을 반영한 메뉴 구성과 함께 율무, 미숫가루 등 한국적인 음료 메뉴를 적절히 조화시켜 미국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향후 라스베이거스 외에도 샌프란시스코, 로스엔젤레스 등 미국 서부 주요 도시에도 매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벤티 관계자는 “이번 미국 서부 진출은 더벤티의 글로벌 비전이 실현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캐나다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브랜드 감성과 운영 능력을 기반으로, 미국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여 단순 카페를 넘어 경험과 문화를 연결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더벤티, 미국 시장 진출 확정...라스베이거스에 1호점 개설 예정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캐나다에 이어 미국 시장에도 진출을 확정하며 북미 대륙에서 K-커피 확산에 나선다.
더벤티는 이달 초 현지 파트너사인 제이아이엔피(JINP LCC)와 멀티 유닛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 방식은 하나의 가맹점주 또는 투자자가 일정 기간 동안 여러 매장을 개설하고 운영할 권리를 본사로부터 부여받는 형태이다.
미국 파트너사인 제이아이엔피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가진 커스텀카 전문 기업이다. 더벤티는 이들과 협력하여 미국 서부 시장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더벤티의 미국 1호점은 라스베이거스로 확정되었으며, 오픈 일정은 내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미국 진출은 캐나다에서 4개 매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북미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과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것에 따른 것이다. 실제 캐나다에서는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 다양한 메뉴가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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