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일전기가 아프리카-한국경제개발협회(AKEDA)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아프리카 54개국을 대상으로 제품 유통망 구축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AKEDA의 현지 네트워크와 한일전기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시장 확장을 도모하는 전략이다.
관계자는 “AKEDA의 현지 인프라와 한일전기의 제품 경쟁력이 결합되면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며 “현지 수요에 맞춘 솔루션 제공으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일전기는 이번 협력의 첫 프로젝트로 ‘물·전원 공급 솔루션’을 추진한다. 이 패키지는 소형 펌프, 정수 시스템,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합한 형태로, 아프리카 지역의 전력 및 수자원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이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현지 정부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ESG 경영 실천과 글로벌 공급망 강화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기술 지원과 현지화 전략을 병행해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관계자는 “AKEDA의 현지 인프라와 한일전기의 제품 경쟁력이 결합되면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가 가능할 것”이라며 “현지 수요에 맞춘 솔루션 제공으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일전기는 이번 협력의 첫 프로젝트로 ‘물·전원 공급 솔루션’을 추진한다. 이 패키지는 소형 펌프, 정수 시스템,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합한 형태로, 아프리카 지역의 전력 및 수자원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이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현지 정부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ESG 경영 실천과 글로벌 공급망 강화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기술 지원과 현지화 전략을 병행해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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