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특검팀의 허용으로 1층 로비 대신 지하주차장을 통해 서초동 특검 조사실로 향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23일과 지난 8일 두 차례 특검팀의 출석 요구에 불응했다.
특검팀은 출범 133일 만에 수사 외압 의혹의 정점인 윤 전 대통령을 겨냥하며 수사의 막바지 단계에 돌입하게 됐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의 수사외압 의혹을 시작으로 준비한 질문지를 최대한 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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