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폰트 플랫폼 기업 산돌이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폰트 서비스 ‘베이키(Bakey)’의 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산돌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열린 ‘방콕 일러스트 페어 2025’에 참가해 현지 이용자와 소통하며 높은 관심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이키 리브랜딩 이후 첫 해외 전시로, 아시아 시장 확장과 현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참여였다. 행사 기간 동안 약 1,500명이 베이키 부스를 방문했고, 전시 직후 태국 이용자 수는 전월 대비 4배 증가했다.
산돌 관계자는 “태국은 메신저와 SNS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문화가 발달해 폰트 활용 수요가 높다”며 “베이키가 현지 이용자들에게 감성적 폰트 경험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는 산돌의 디지털 문구 플랫폼 ‘위버딩(Weverding)’도 함께 참여했다. 양사는 폰트와 디지털 문구 콘텐츠를 결합해 창작자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한 공동 비전을 제시했다. 하반기에는 태국어 폰트 할인 행사와 현지 아티스트 협업 폰트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돌은 이번 행사를 통해 베이키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태국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향후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언어별 폰트 패키지와 B2B 라이선스 사업을 함께 운영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행사는 베이키 리브랜딩 이후 첫 해외 전시로, 아시아 시장 확장과 현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참여였다. 행사 기간 동안 약 1,500명이 베이키 부스를 방문했고, 전시 직후 태국 이용자 수는 전월 대비 4배 증가했다.
산돌 관계자는 “태국은 메신저와 SNS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문화가 발달해 폰트 활용 수요가 높다”며 “베이키가 현지 이용자들에게 감성적 폰트 경험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는 산돌의 디지털 문구 플랫폼 ‘위버딩(Weverding)’도 함께 참여했다. 양사는 폰트와 디지털 문구 콘텐츠를 결합해 창작자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한 공동 비전을 제시했다. 하반기에는 태국어 폰트 할인 행사와 현지 아티스트 협업 폰트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돌은 이번 행사를 통해 베이키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태국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향후 현지화 전략을 기반으로 언어별 폰트 패키지와 B2B 라이선스 사업을 함께 운영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