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OOP이 데브시스터즈와 협력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월드 챔피언십 2025’ 본선을 개최한다. 대회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SOOP과 데브시스터즈가 지난 7월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SOOP은 e스포츠 콘텐츠의 기획부터 운영, 제작, 송출까지 전담하며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SOOP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캐주얼 e스포츠의 저변을 넓히고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대회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예선전에는 전 세계 약 12만 명이 참가했다. 설산, 바다, 초원, 사막 등 네 지역에서 진행된 예선을 거쳐 총 32명이 본선 진출자로 확정됐다. 본선에는 각 지역 상위 2명씩 8명이 출전해 우승과 상금을 놓고 경쟁한다.
이번 본선은 상암 SOOP 콜로세움 리뉴얼 이후 첫 e스포츠 무대로, 현장을 찾는 관람객은 개선된 무대 구성과 생중계 시스템을 통해 현장감을 높인 경기를 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경기 외에도 체험형 콘텐츠, 무대 프로그램, 굿즈 이벤트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대회는 SOOP과 데브시스터즈가 지난 7월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SOOP은 e스포츠 콘텐츠의 기획부터 운영, 제작, 송출까지 전담하며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SOOP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캐주얼 e스포츠의 저변을 넓히고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대회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예선전에는 전 세계 약 12만 명이 참가했다. 설산, 바다, 초원, 사막 등 네 지역에서 진행된 예선을 거쳐 총 32명이 본선 진출자로 확정됐다. 본선에는 각 지역 상위 2명씩 8명이 출전해 우승과 상금을 놓고 경쟁한다.
이번 본선은 상암 SOOP 콜로세움 리뉴얼 이후 첫 e스포츠 무대로, 현장을 찾는 관람객은 개선된 무대 구성과 생중계 시스템을 통해 현장감을 높인 경기를 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경기 외에도 체험형 콘텐츠, 무대 프로그램, 굿즈 이벤트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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