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안랩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시큐리티 데이즈 폴 2025 도쿄’ 전시회에 참가해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보안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
시큐리티 데이즈는 일본 내 주요 보안 전문가와 기업이 참여해 최신 사이버 위협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대표 전시회다. 안랩은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IT-OT 융합 보안 솔루션을 중심으로 현지 기업 및 관계자와 교류했다.
안랩은 통합 보안 플랫폼 ‘안랩 CPS 플러스’를 소개하며, 제조업 등 산업 환경에서 IT와 OT 영역을 아우르는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특수목적시스템 전용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인 ‘안랩 EPS’와 OT 전용 네트워크 솔루션 ‘안랩 XTD’를 함께 운용해 자산 가시성과 대응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음을 강조했다.
행사 현장에서 일본 제조업 관계자들은 안랩의 통합 관리 방식과 실시간 자산 가시화 기능에 관심을 보였다. 안랩 관계자는 “CPS 환경은 한 번의 침해가 생산과 유통 전반으로 연쇄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통합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4일에는 안랩 일본 법인 카와카미 타카히로 매니저가 ‘스마트 팩토리 시대의 OT 보안 리스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스마트 제조 환경을 겨냥한 공격 사례와 대응 전략을 소개하며 실무 적용 가능한 보안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글로벌사업부문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내 잠재 고객과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의 보안 수요에 대응하며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시큐리티 데이즈는 일본 내 주요 보안 전문가와 기업이 참여해 최신 사이버 위협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대표 전시회다. 안랩은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IT-OT 융합 보안 솔루션을 중심으로 현지 기업 및 관계자와 교류했다.
안랩은 통합 보안 플랫폼 ‘안랩 CPS 플러스’를 소개하며, 제조업 등 산업 환경에서 IT와 OT 영역을 아우르는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특수목적시스템 전용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인 ‘안랩 EPS’와 OT 전용 네트워크 솔루션 ‘안랩 XTD’를 함께 운용해 자산 가시성과 대응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음을 강조했다.
행사 현장에서 일본 제조업 관계자들은 안랩의 통합 관리 방식과 실시간 자산 가시화 기능에 관심을 보였다. 안랩 관계자는 “CPS 환경은 한 번의 침해가 생산과 유통 전반으로 연쇄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통합적 접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4일에는 안랩 일본 법인 카와카미 타카히로 매니저가 ‘스마트 팩토리 시대의 OT 보안 리스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스마트 제조 환경을 겨냥한 공격 사례와 대응 전략을 소개하며 실무 적용 가능한 보안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글로벌사업부문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내 잠재 고객과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의 보안 수요에 대응하며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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