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밀리의서재는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 ‘올타임 레전드’ 시리즈의 신규 에피소드로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조명한 ‘우주적 이야기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인생책’ 편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진행을 맡아 작가와 프랑스어로 대화를 나누며, 그의 작품 세계와 철학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베르베르 작가는 인생에 영향을 준 도서로 노자의 《도덕경》, 대니얼 키스의 《앨저넌에게 꽃을》, 쥘 베른의 《신비의 섬》, 슈테판 츠바이크의 《체스 이야기》를 꼽았다. 그는 "이 책들이 세계와 인간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상상력의 폭을 확장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영상에서는 베르베르의 신작 《키메라의 땅》도 함께 소개된다. 작품은 핵전쟁 이후 인류의 생존을 위해 인간과 동물의 유전자가 결합된 새로운 존재들이 등장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공존과 생명의 경계를 탐구한다.
밀리의서재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는 작가의 사고와 인생책을 통해 독서 경험을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한 기획”이라며 “그의 추천 도서와 창작 배경을 함께 접하면 작품 읽기의 몰입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영상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진행을 맡아 작가와 프랑스어로 대화를 나누며, 그의 작품 세계와 철학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베르베르 작가는 인생에 영향을 준 도서로 노자의 《도덕경》, 대니얼 키스의 《앨저넌에게 꽃을》, 쥘 베른의 《신비의 섬》, 슈테판 츠바이크의 《체스 이야기》를 꼽았다. 그는 "이 책들이 세계와 인간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상상력의 폭을 확장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영상에서는 베르베르의 신작 《키메라의 땅》도 함께 소개된다. 작품은 핵전쟁 이후 인류의 생존을 위해 인간과 동물의 유전자가 결합된 새로운 존재들이 등장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공존과 생명의 경계를 탐구한다.
밀리의서재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는 작가의 사고와 인생책을 통해 독서 경험을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한 기획”이라며 “그의 추천 도서와 창작 배경을 함께 접하면 작품 읽기의 몰입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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