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 ENM과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가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K-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 아시아태평양 17개 지역 HBO Max 내 티빙 브랜드관 론칭, 글로벌 유통 확대 등 포괄적 협업을 약속했다. 이는 콘텐츠 협력을 넘어 플랫폼까지 동반 진출하여 K-콘텐츠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
CJ ENM은 올해 문화사업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가속화의 원년'을 선언하고, 콘텐츠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전방위 글로벌 진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티빙은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HBO Max 내 티빙 브랜드관 형태로 최초 진출하게 된다. 이를 통해 K-콘텐츠의 인기가 높은 아시아 시청자들에게 최신 인기 시리즈와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청 접근성과 인지도를 동시에 확보할 예정이다.
양사는 K-콘텐츠 글로벌 공동 제작도 추진한다. CJ ENM과 워너 브라더스는 공동 투자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예정이다. 이들 콘텐츠는 HBO Max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K-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 아시아태평양 17개 지역 HBO Max 내 티빙 브랜드관 론칭, 글로벌 유통 확대 등 포괄적 협업을 약속했다. 이는 콘텐츠 협력을 넘어 플랫폼까지 동반 진출하여 K-콘텐츠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
CJ ENM은 올해 문화사업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가속화의 원년'을 선언하고, 콘텐츠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전방위 글로벌 진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티빙은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HBO Max 내 티빙 브랜드관 형태로 최초 진출하게 된다. 이를 통해 K-콘텐츠의 인기가 높은 아시아 시청자들에게 최신 인기 시리즈와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청 접근성과 인지도를 동시에 확보할 예정이다.
양사는 K-콘텐츠 글로벌 공동 제작도 추진한다. CJ ENM과 워너 브라더스는 공동 투자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예정이다. 이들 콘텐츠는 HBO Max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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