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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정감사 상황실 가동... '민생' 화두로 대여 공세 본격화

2025-10-10 12:07:45

국민의힘,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 제막(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국민의힘,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 제막(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민의힘이 10일 국정감사 종합상황실을 가동하며 사실상 '민생 국감' 체제에 돌입했다.

2025 국정감사는 이재명 정부 들어 첫 국정감사로 13일 시작돼 다음달 6일까지 대장정에 들어간다.

장동혁 대표는 상황실 현판 제막식에서 "이재명 정부가 잘하는 게 민생을 살피지 않는 것 딱 하나"라며 "여당보다 유능한 야당임을 보여주고, 의원 107명 모두 민생 싸움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국감 대책회의에서 "국감 기조는 독재를 저지해 내 삶을 지키는 국감"이라며 "특검과 무차별 정치 보복의 문제점, 졸속 진행된 정부 조직 개악의 민낯 등 사법 체계 교란 시도를 낱낱이 파헤치겠다"고 밝혔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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