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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의원. "조희대 회동 의혹 녹취 AI 아니다"…송언석·나경원 고소

2025-10-03 16:25:41

법사위서 발언하는 서영교 의원.(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법사위서 발언하는 서영교 의원.(사진=연합뉴스)
[로이슈 김영삼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은 3일, 자신이 제기한 '조희대-한덕수' 회동 의혹과 관련된 녹취가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것이라고 언급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 나경원 의원을 고소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회동설 녹취 출처인) 열린공감TV에서 (녹취가) AI가 아니라고 했고, 열린공감TV의 전체 흐름을 보면 AI가 아니라는 것을 언론들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의원은 "국민의힘은 그럼에도 해당 의혹과 녹취가 AI를 동원한 가짜뉴스라고 이야기했다"라며 "세상을 내란으로 다시 뒤엎으려고 하는 작태"라고 주장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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