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현재까지 위원장이 사퇴했거나, 사퇴를 고심 중인 지역은 전남·전북·충남·경남·부산·세종 등 6곳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지방선거 출마를 저울질하며 사퇴를 고려하는 최고위원들도 다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전현희 수석최고위원은 서울시장 도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여기에 박주민 의원이 일찌감치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고 박홍근·서영교·김영배 의원과 홍익표·박용진 전 의원 등도 출마를 고려 중이다.
최고위원의 경우 선거일 6개월 전인 12월 5일까지 사퇴해야 해 11월 말∼12월 초순까지 본격적인 사퇴 릴레이가 이어질 전망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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