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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산망 마비에 정부 비판... "민생에 심각한 구멍… 원인규명 최우선“

2025-09-29 13:34:26

인천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인천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민의힘이 29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정부 전산망 마비사태와 관련해 재발 방지를 촉구하며 당정을 비판하고 나섰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인천관광공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이재명 정권이 사법 파괴와 입법 독재에 몰두하는 사이 민생에 심각한 구멍이 뚫리고 있다"며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허술한 관리 행태가 국민 생활과 사이버 보안에 큰 위기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선 화재의 원인을 밝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신속하게 복구하는 것이 그다음"이라며 "정부는 화재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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