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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당내 성희롱·성추행·직장내 괴롭힘 전수조사 예고

2025-09-25 14: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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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회의서 발언하는 조국 위원장(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조국혁신당이 25일 자당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당내 인권 침해 문제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조 위원장은 "성평등 및 인권보호의 사각지대를 피하지 않고 우리 스스로 발견해 부족한 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이라며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평등문화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려 한다"고 전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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