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선물 제공 대상에는 각계 주요 인사는 물론 호국영웅과 재난·재해 피해 유족, 사회적 배려 계층 등이 포함됐다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선물에는 이 대통령의 메시지가 적힌 편지도 담겼다.
이 대통령은 편지에 "추석 명절을 맞아 모두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우리 사회에 온기가 가득하기를 소망한다"며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썼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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