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병주 방산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방산 기업 경영진과의 간담회에서 "우리 특위가 기업과 함께 힘을 모아 K-방산이 글로벌 4강으로 도약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회에서 필요한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외교적 지원과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특위 출범 후 첫 간담회인 이날 자리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현대로템, 풍산, 한화오션, 현대중공업, 현대위아, 대한항공 등 9개 주요 방산 기업 경영진과 방위사업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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