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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李정부 100일 국정 파탄 실정’ 사례집 내고 토론회... 민생경제협의체 첫 회의 내주 제안

2025-09-12 12:58:14

이재명 정부 100일 국정 파탄 비판하는 국민의힘 지도부(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이재명 정부 100일 국정 파탄 비판하는 국민의힘 지도부(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민의힘이 12일 '이재명 정부 100일 국정 파탄 실정' 사례집을 발간하고 토론회까지 열어 정부를 연일 비판하고 나섰다.

장동혁 대표는 토론회에서 "이 정부 100일은 한마디로 헌법 제1조에 규정된 민주공화국을 해체하고 '민주당공화국'을 만들려 한 시간이었다"며 "특검수사는 물론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검찰 해체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이 아닌 대한망국(亡國) 열차를 100일째 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별개로 송 원내대표는 "특검법과 정부조직법 합의를 번복한 것과 관계없이 여야 민생경제협의체와 관련해 합의된 사항을 준수하라"며 "다음 주 화요일 이전에 첫 회의를 열자"고 제안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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