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행동하는 양심,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 합쳐져 빛의 혁명을 이뤘고 빛의 혁명과 나란히 이재명 정부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100일은 A학점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발언했다.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 출범만으로 경제는 안정됐고 코스피가 3,200으로 뛰었다"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꽁꽁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여냈고 민생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전현희 최고위원도 "인수위 없이 숨 가쁘게 달려온 이재명 정부의 100일은 내란으로 상처 입은 국민 마음을 치유한 시간이었다"며 "전쟁의 상흔을 딛고 일어선 한강의 기적에 이어서 내란의 상처를 극복하는 국민 주권의 기적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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