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공동으로 대미 투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태의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SK온, 삼성SDI,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HD현대, 환화솔루션, LS 등 대미 투자를 진행 중인 기업들이 대부분 참석했다.
산업부는 현장 비자 문제를 포함한 각 기업의 인력 운용 현황을 점검하고 미국 비자 확보에 관한 건의 사항 등을 수렴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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