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바디프랜드는 2025년 8월 기준, 헬스케어로봇 기술 수출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363%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특히 올 상반기(1~6월) 기술 수출액으로만 이미 지난해 전체 실적을 넘어섰다"라며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하면 전년비 4배에 육박하는 연간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헬스케어로봇 기술 수출 성장세는, 주요 글로벌 마사지체어 생산, 제조 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도입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라며 "마사지체어의 패러다임이 ‘헬스케어로봇’으로 전환되며 새로운 글로벌 산업 스탠다드가 형성되고 있다는 의미다"라고 전했다.
바디프랜드는 오는 9월 5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를 교두보로 삼아 헬스케어로봇 시장 확대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특히 올 상반기(1~6월) 기술 수출액으로만 이미 지난해 전체 실적을 넘어섰다"라며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하면 전년비 4배에 육박하는 연간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헬스케어로봇 기술 수출 성장세는, 주요 글로벌 마사지체어 생산, 제조 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헬스케어로봇 기술을 도입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라며 "마사지체어의 패러다임이 ‘헬스케어로봇’으로 전환되며 새로운 글로벌 산업 스탠다드가 형성되고 있다는 의미다"라고 전했다.
바디프랜드는 오는 9월 5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를 교두보로 삼아 헬스케어로봇 시장 확대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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