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넷마블의 뱀파이어 컨셉 신작 '뱀피르'가 오는 26일 낮 12시 정식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개발진이 경제 시스템 혁신을 선언한 만큼 국내 MMORPG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받는 작업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두고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넷마블에 따르면 '뱀피르'는 핵심 재화를 ‘트리니티’로 일원화해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고 고효율 패키지 판매 지양 및 다이아 파밍 시스템 도입을 통해 무·소과금 이용자들도 노력을 통해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작업장 이슈에 대해서는 AI 기반 탐지 모델을 도입해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를 단속하고 주요 재화 획득처를 PK 필드인 ‘게헨나’에 집중시키는 등 다각도의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더불어 작업장 전담 탐지 부서를 통해 인게임 경제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인력과 리소스를 투입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뱀피르'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로 기존 MMORPG와 차별화를 계획중이다. 대다수의 게임이 채택하는 정형화된 중세 판타지에서 벗어나 뱀파이어와 인간의 대립을 그린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를 통해 ‘피’, ‘공포’, ‘섹슈얼리티’를 키워드로 한 독창적인 아트와 서사를 담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넷마블네오 한기현 '뱀피르' PD는 “개발 과정에서 MMORPG에 맞게 뱀파이어 컨셉을 녹여내는 것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외형, 전투 스타일, 건축 양식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확실하게 차별성을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핵심 개발진의 신작으로, 언리얼엔진5를 활용한 그래픽과 모션 캡처를 활용한 움직임, 뱀파이어 컨셉에 맞는 흡혈 스킬 연출 등의 전투 시스템을 담았다고 개발진은 설명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넷마블에 따르면 '뱀피르'는 핵심 재화를 ‘트리니티’로 일원화해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고 고효율 패키지 판매 지양 및 다이아 파밍 시스템 도입을 통해 무·소과금 이용자들도 노력을 통해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작업장 이슈에 대해서는 AI 기반 탐지 모델을 도입해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를 단속하고 주요 재화 획득처를 PK 필드인 ‘게헨나’에 집중시키는 등 다각도의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더불어 작업장 전담 탐지 부서를 통해 인게임 경제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인력과 리소스를 투입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뱀피르'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로 기존 MMORPG와 차별화를 계획중이다. 대다수의 게임이 채택하는 정형화된 중세 판타지에서 벗어나 뱀파이어와 인간의 대립을 그린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를 통해 ‘피’, ‘공포’, ‘섹슈얼리티’를 키워드로 한 독창적인 아트와 서사를 담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넷마블네오 한기현 '뱀피르' PD는 “개발 과정에서 MMORPG에 맞게 뱀파이어 컨셉을 녹여내는 것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외형, 전투 스타일, 건축 양식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확실하게 차별성을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핵심 개발진의 신작으로, 언리얼엔진5를 활용한 그래픽과 모션 캡처를 활용한 움직임, 뱀파이어 컨셉에 맞는 흡혈 스킬 연출 등의 전투 시스템을 담았다고 개발진은 설명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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