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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수해 피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2025-07-23 18:50:24

오뚜기, 수해 피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뚜기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경남 산청군, 경기 가평군, 광주광역시, 충남 당진시 등 4개 지역에 컵라면과 컵밥 등 취식이 간편한 제품 총 4만여 개를 긴급 지원했다"라며 "전달된 제품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이재민과 구조작업과 현장 복구에 투입된 구조대원, 자원봉사자들의 식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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