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총리는 이날 인사말에서 "제2의 IMF(국제통화기금) 위기와 같은 경제 위기와 내란의 상처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재도약하도록 전심전력으로 뛰겠다"며 "여야를 넘어 일하고 국민의 새벽을 챙기는 열린 총리, 새벽 총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국회 일정 때문에 공식 인사를 이렇게 늦게 드리게 돼 죄송하다"면서 "인사청문회 기간 있었던 격려, 질책, 도움에 모두 깊이 감사드리고 여러 말씀을 두루 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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