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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예정…물가 안정대책도 마련"

2025-07-23 11:04:43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3일 전국적 폭우 피해와 관련해 추가 대책 방안 마련을 예고했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경기 가평, 충남 서산·예산, 전남 담양, 경남 산청·합천 등 6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전날 선포됐다면서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조사가 마무리되면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폭염, 폭우 그리고 다시 폭염이다.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본 작물들은 (지난) 폭염에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라며 "당 물가 대책 태스크포스(TF) 중심으로 피해 작물, 식료품 등의 물가 안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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