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미국 나스닥(Nasdaq) 거래소의 옥션 정보인 NOII(Net Order Imbalance Indicator)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NOII는 나스닥 토탈뷰에서 제공되는 핵심 지표로, 정규장 시작 및 마감 전 주문의 수급 흐름을 예측하는 데 활용된다. 나스닥 옥션은 나스닥의 시가 및 종가를 산정하기 위한 일종의 경매 제도다. 국내의 동시호가 제도와 비교될 수 있지만, 일반 거래와 별도로 독립된 시장에서 운영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NOII 정보와 호가창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활용하면 미국 주식 투자 시 보다 정밀한 판단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해외주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OII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NOII는 나스닥 토탈뷰에서 제공되는 핵심 지표로, 정규장 시작 및 마감 전 주문의 수급 흐름을 예측하는 데 활용된다. 나스닥 옥션은 나스닥의 시가 및 종가를 산정하기 위한 일종의 경매 제도다. 국내의 동시호가 제도와 비교될 수 있지만, 일반 거래와 별도로 독립된 시장에서 운영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NOII 정보와 호가창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활용하면 미국 주식 투자 시 보다 정밀한 판단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해외주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OII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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