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벤슨 운영사인 베러스쿱크리머리는 22일부터 벤슨의 대표 메뉴 2종을 전국 스타벅스 매장(약 2000여 곳)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출시 상품은 벤슨의 시그니처 메뉴인 ‘저지밀크&말돈솔트’와 ‘버터프렌치토스트’다. 두 제품 모두 깊고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 뛰어난 맛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진행하는 ‘테이스티 저니’ 프로그램은 매월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F&B 콘텐츠를 제안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벤슨 메뉴는 스타벅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이렌 오더’를 통해서도 주문 할 수 있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이번 스타벅스와의 협업을 통해 아직 벤슨을 만나보지 못한 지역 고객들에게도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벤슨 만의 특별함을 맛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4일에는 스타필드 수원 1층에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벤슨이 서울 외 지역에서 들어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트렌디한 식음 매장이 모여 있는 F&B 팝업존 ‘바이츠 플레이스’에 자리해 주변 매장과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20종의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스쿱샵 형태로 8월 말까지 운영한다. 매장 규모는 85.8m2(약 26평)이다.
벤슨은 압구정로데오에 플래그십 매장 ‘벤슨 크리머리 서울’을 시작으로 ▲잠실 롯데월드몰 팝업 ▲더현대 서울 팝업 ▲서울역점을 운영중이며, 18일 ▲청량리역점도 문을 연다.
◆지평, 프리미엄 생막걸리 ‘지평탁주’ 출시
농업법인 지평이 프리미엄 생막걸리 ‘지평탁주’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평탁주’는 춘천 소양강의 청정 지역에서 자란 국내산 찹쌀(함량 39.6%)을 원료로 사용해,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담아낸 프리미엄 생막걸리다. 다량의 찹쌀이 빚어낸 특유의 감칠맛과 묵직한 바디감, 부드러운 질감을 살려 막걸리 본연의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12도다.
쌀, 누룩, 물 외에는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은 무첨가 생막걸리로, 원재료 고유의 향과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통 누룩, 현대 누룩, 계량 누룩을 배합한 발효 방식으로 은은한 단맛과 산뜻한 산미, 깊은 누룩 향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향미를 완성했다. 패키지는 지평 블루 컬러와 쌀알을 모티브로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 완성했다.
‘지평탁주’는 750ml 단일 용량으로 출시되며,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폴란드우유협회,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성료, 고품질 유제품으로 한국 시장 첫 내한
폴란드우유협회(Polish Chamber of Milk)가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5)’에 참가해, 폴란드 유제품의 우수성과 수출 잠재력을 소개하는 다양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공동 주최하며 아시아 4대 식품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히는 대형 행사다. 폴란드우유협회는 이번 박람회에 회원사들과 함께 참가해 △장기숙성 치즈 △조제분유 △버터 △유청 단백질 △스포츠 영양식 등 고품질 제품들을 대거 전시하고, 현장 시식회 및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한국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폴란드를 대표하는 주요 낙농 기업들도 대거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폴란드 최대 낙농 협동조합은 체다, 에멘탈 치즈를 포함한 다양한 유제품을 선보였으며, 황색 치즈 전문 협동조합은 장기 숙성된 수제 치즈를 소개하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스타벅스 출시 상품은 벤슨의 시그니처 메뉴인 ‘저지밀크&말돈솔트’와 ‘버터프렌치토스트’다. 두 제품 모두 깊고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 뛰어난 맛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진행하는 ‘테이스티 저니’ 프로그램은 매월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F&B 콘텐츠를 제안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지고 있다. 벤슨 메뉴는 스타벅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이렌 오더’를 통해서도 주문 할 수 있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이번 스타벅스와의 협업을 통해 아직 벤슨을 만나보지 못한 지역 고객들에게도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벤슨 만의 특별함을 맛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4일에는 스타필드 수원 1층에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벤슨이 서울 외 지역에서 들어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트렌디한 식음 매장이 모여 있는 F&B 팝업존 ‘바이츠 플레이스’에 자리해 주변 매장과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20종의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스쿱샵 형태로 8월 말까지 운영한다. 매장 규모는 85.8m2(약 26평)이다.
벤슨은 압구정로데오에 플래그십 매장 ‘벤슨 크리머리 서울’을 시작으로 ▲잠실 롯데월드몰 팝업 ▲더현대 서울 팝업 ▲서울역점을 운영중이며, 18일 ▲청량리역점도 문을 연다.
◆지평, 프리미엄 생막걸리 ‘지평탁주’ 출시
농업법인 지평이 프리미엄 생막걸리 ‘지평탁주’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평탁주’는 춘천 소양강의 청정 지역에서 자란 국내산 찹쌀(함량 39.6%)을 원료로 사용해,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담아낸 프리미엄 생막걸리다. 다량의 찹쌀이 빚어낸 특유의 감칠맛과 묵직한 바디감, 부드러운 질감을 살려 막걸리 본연의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12도다.
쌀, 누룩, 물 외에는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은 무첨가 생막걸리로, 원재료 고유의 향과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통 누룩, 현대 누룩, 계량 누룩을 배합한 발효 방식으로 은은한 단맛과 산뜻한 산미, 깊은 누룩 향이 어우러진 입체적인 향미를 완성했다. 패키지는 지평 블루 컬러와 쌀알을 모티브로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 완성했다.
‘지평탁주’는 750ml 단일 용량으로 출시되며,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폴란드우유협회,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성료, 고품질 유제품으로 한국 시장 첫 내한
폴란드우유협회(Polish Chamber of Milk)가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5)’에 참가해, 폴란드 유제품의 우수성과 수출 잠재력을 소개하는 다양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공동 주최하며 아시아 4대 식품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히는 대형 행사다. 폴란드우유협회는 이번 박람회에 회원사들과 함께 참가해 △장기숙성 치즈 △조제분유 △버터 △유청 단백질 △스포츠 영양식 등 고품질 제품들을 대거 전시하고, 현장 시식회 및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한국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폴란드를 대표하는 주요 낙농 기업들도 대거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폴란드 최대 낙농 협동조합은 체다, 에멘탈 치즈를 포함한 다양한 유제품을 선보였으며, 황색 치즈 전문 협동조합은 장기 숙성된 수제 치즈를 소개하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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