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은 14일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북극항로 개척을 주제로 전문가 등이 참석해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부산 시민을 상대로도 SNS를 통해 참석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타운홀미팅을 갖는 것은 지난달 25일 광주, 지난 4일 대전에 이어 세 번째다. 대국민 직접소통 행보 강화 취지라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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