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수 결과, 박성민 국회의원이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7월 14일 열리는 시당 운영위원회를 통해 시당위원장을 선출하는 절차만을 남겨두게 됐다.
울산시당은 후보 등록 접수 종료와 동시에 제3차 운영위원회 소집 공고를 발표했다.
박성민 의원은 1959년생으로, 울산 중구를 지역구로 둔 재선(21대·22대) 국회의원이다.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로 활동 중이며,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과 조직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당규에 따르면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은 시당을 대표하고 당무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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