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이날 오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천주교 정순택 서울대교구장, 한국교회총연합 김종혁 대표회장,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등 10여명을 초청한다.
이를 통해 국정 운영 및 국민 통합 방안에 관한 조언을 청취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앞서 7일 바티칸 성직자부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을 접견하며 취임 후 첫 종교계 인사와의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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