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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첫30일' 업무계획 공개…"재난·공직시스템·정책 점검"

2025-07-08 11:57:00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첫 30일 업무 계획'을 8일 발표했다. 김 총리는 한 달의 업무계획을 열흘 단위로 나눠 작성하고 '10X3 플랜'이라고 명명했다.

김 총리는 "취임 후 첫 번째 10일은 대통령께서 강조한 폭염, 호우 등 자연 재난, 산업재해 등 각종 사고 예방에 집중하겠다"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도 국격을 지켜내자는 차원에서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10일은 공직사회의 시스템 점검에 주력하겠다. 공직사회의 내란 후유증을 해소하겠다"고 소개했다.

또 "세 번째 10일은 정책점검에 집중하겠다. 각 부처가 점검하고 국정기획위원회가 기획한 다양한 정책을 현실 정책으로 마감할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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