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추기경은 우리나라 네 번째 추기경으로, 2021년 한국인 성직자 최초로 교황청 장관으로 임명됐다.
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종교계 인사와 공식 만남을 갖는 것은 처음이다.
이날 만남에서는 이 대통령의 취임과 레오 14세 교황의 선출을 축하하는 양쪽의 메시지가 전달될 예정이다.
대통령의 교황청 방문 및 교황 접견 일정 등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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