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휘슬은 누적 이용자 574만 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휘슬 관계자는 "등록된 차량은 538만 대에 이른다. 국토교통부의 5월 기준 등록된 승용차 2,188만 대를 기준으로 볼 때, 국내 승용차 운전자 4명 중 1명이 휘슬을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로 시작했다"라며 "서비스 초기에는 주정차 단속 알림이나 과태료 조회∙납부 기능이 주목 받았으나, 현재는 △내차팔기 △자동차 검사 예약 △세차 예약 등 자동차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들이 눈에 띄는 이용자 확장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내차팔기 서비스 이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5배 가량 늘었으며, 자체 설문 조사 결과 주요 서비스 전반에 걸쳐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단순히 주정차 단속을 피하기 위한 알림 앱에서 나아가, 운전자에게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입지를 넓힌 것이다.
휘슬 관계자는 “휘슬은 단속 알림에서 시작해 검사, 세차, 중고차 내차팔기까지 자동차 생활의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자동차 관리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모바일 솔루션’으로 옮겨가는 트렌드에 맞춰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휘슬 관계자는 "등록된 차량은 538만 대에 이른다. 국토교통부의 5월 기준 등록된 승용차 2,188만 대를 기준으로 볼 때, 국내 승용차 운전자 4명 중 1명이 휘슬을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로 시작했다"라며 "서비스 초기에는 주정차 단속 알림이나 과태료 조회∙납부 기능이 주목 받았으나, 현재는 △내차팔기 △자동차 검사 예약 △세차 예약 등 자동차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들이 눈에 띄는 이용자 확장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내차팔기 서비스 이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5배 가량 늘었으며, 자체 설문 조사 결과 주요 서비스 전반에 걸쳐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단순히 주정차 단속을 피하기 위한 알림 앱에서 나아가, 운전자에게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입지를 넓힌 것이다.
휘슬 관계자는 “휘슬은 단속 알림에서 시작해 검사, 세차, 중고차 내차팔기까지 자동차 생활의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자동차 관리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모바일 솔루션’으로 옮겨가는 트렌드에 맞춰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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