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사를 하고있는 김진경 의장[사진제공=경기도의회]](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1916272705534d94aa4ada614391081.jpg&nmt=12)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경기지부와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기지부가 주최한 이날 기념식은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민주영령 추모 및 5․18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렸다.
김진경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1980년 뜨거웠던 광주의 용기와 희생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범한 일상을 가능하게 했다” 며 “민주주의는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 용기 있는 행동으로 지켜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어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은 45년이 흐른 지금도 우리의 방향성을 가리키는 나침반이 되고 있다” 며 “경기도의회는 5월의 숭고한 외침을가슴에 새기며 1420만 경기도민과 함께 더욱 굳건한 민주주의를 위해 쉼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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