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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화학사고 민·관공동대응협의회 대표자들과 간담회 가져

2025-05-14 16:52:37

(사진제공=낙동강유역환경청)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낙동강유역환경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은 5월 14일 오후 3시 울산 문수컨벤션센터에서 울산지역 ‘화학사고 민·관공동대응협의회’ 50여개 회원사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화학안전관리를 위한 주요사항 안내와 회원사들의 고충·건의사항 청취 등 민·관 소통을 위한 자리였다.

참석한 기업들은 오는 8월 7일 시행되는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사항에 대한 질의와 현장에서 겪고 있는 화학안전 규제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추가 의견을 수렴, 필요시 관련 제도 개선사항을 환경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화학사고 예방과 대비를 위해서는 민과 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통의 자리를 지속 마련해 화학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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