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워크숍은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시간이 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전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청렴 핸드프린팅' 퍼포먼스였다. 손바닥에 물감을 묻혀 손자국을 찍은 한 참가자는 "청렴은 우리 조직뿐 아니라 가장 소중한 내 가족을 지키는 것으로, 가족을 사랑하는 만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하며 의지를 다졌다.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우리 기관의 핵심 가치인 청렴을 가족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청렴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라며 "오늘 남긴 손자국처럼, 우리 모두의 의지가 모여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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