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 참석한 김진경 의장[사진제공=경기도의회]](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1716363405439d94aa4ada611513719534.jpg&nmt=12)
이날 기억식은 4.16재단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피해자 가족 및 일반 시민,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민근 안산시장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묵념하며 진정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진경 의장은 방명록을 통해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기억하고, 행동하겠습니다”라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김 의장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304명의 생명, 특히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희생은 우리 모두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아픔” 이라며 “안전한 사회를만들기 위한 각계의 노력이 끝까지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각종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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