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강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프로그램은 가족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담은 그림책 ‘나는 너무 평범해’를 읽고 독서 활동을 실시한 후, 감사 꽃바구니를 만드는 원예 체험을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4월 17일 오전 11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재료비는 2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평소 전하기 힘들었던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책과 꽃을 통해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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