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오는 14일부터 3일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 '법률, AI와 만나다: 리걸테크 체험전'(이하 법률 AI 리걸테크 체험전)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법률 AI 리걸테크 체험전은 이해민 국회의원실과 조국혁신당 AI특별위원회가 주최하고 코리아스타트업 리걸테크산업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벤처기업협회가 후원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리걸테크 기업들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 부스가 운영된다.
AI 기술은 이미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전문 분야에서의 AI 활용은 일반 국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가들에게 신속한 정보 제공을 가능하게 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리걸테크 기업들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기업 및 기관 회원 32만 곳 이상, 누적 이용자 수 890만 명을 넘어서며 전자서명 시장을 이끌고 있는 ㈜모두싸인은 이번 법률 AI 리걸테크 체험전 부스에서 2024년 출시 이후 공공 전자서명 1위를 차지한 '모두싸인 공공용'과 신규 출시 예정인 AI 계약 관리 서비스 '모두싸인 캐비닛'을 선보인다. 특히 '모두싸인 캐비닛'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초로 오프라인에서 공개되 그동안 간편 전자계약 및 전자서명 서비스로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 온 모두싸인의 AI 기반 신사업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모두싸인 캐비닛’은 계약서 관리부터 데이터 활용까지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AI 계약 관리 솔루션이다. AI 기반 자동 데이터 추출 및 추천 필드 설정, 계약 리마인더, 맞춤형 계약 대시보드, 계약서 통합 보관 및 관리 기능 등을 통해 기업이 보유한 계약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관련 업무의 비효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업 필수 솔루션이다.
(주)모두싸인은 다년간 국내 전자계약 시장을 선도하며 쌓아온 서비스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두싸인 캐비닛’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복잡하고 번거로운 수기 계약 관리를 디지털화하고 기업이 자사의 계약 정보를 비즈니스 자산으로 활용, 업무 생산성을 즉각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HNIX, 아토스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HNIX(에이치엔아이엑스, 대표 차동원)는 SI 전문기업 아토스(대표 이태식)와 전략적 투자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양사가 전략적 투자를 통해 단순 협력 관계를 넘어 전략적 동반 성장의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다. HNIX와 아토스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협력 구조를 공고히 하고, 이를 통해 SW 개발과 시스템 운영, IT 아웃소싱(ITO) 등 핵심 분야에서 공동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제조업 분야의 MES(제조실행시스템) 및 스마트 팩토리 등 SI 사업에서 협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전략적 투자와 자원 공유를 통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솔루션의 판매 증진과 신규 사업 기회 창출 및 혁신 솔루션 발굴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HNIX는 자사의 ITO 프로젝트에 아토스의 우수 인력을 투입해 프로젝트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ITO와 SI 인력 시장에서 양사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HNIX는 토탈 IT 서비스 기업으로 HD현대그룹, HDC현대산업개발, HL만도, HL홀딩스, 현대비앤지스틸, 현대코퍼레이션 등 총 65개 고객사에 IT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 기반의 신성장 융합사업을 추진 중이다.
아토스는 1989년 설립된 SI 전문기업으로, SI 및 컨설팅 영역에서 탄탄한 업력을 기반으로 다수의 기업 및 공공기관에 솔루션을 공급 중이며,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안전관리전문기관 및 근로자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산업안전 분야에서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뱅앤올룹슨,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에 APAC 최초 고객 체험형 스토어 오픈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APAC(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고객 체험 중심의 매장을 9일 오픈했다. 신규 오픈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대대적인 리뉴얼에 맞춰 본점 ‘더 헤리티지’ B1F에 새롭게 자리를 잡았다.
새롭게 오픈하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의 뱅앤올룹슨 고객 체험형 매장은 한국 고객들에게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넘어, 프리미엄 사운드와 뱅앤올룹슨의 독보적인 미학적 가치를 경험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까지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에 위치한 뱅앤올룹슨 매장은 ‘인스파이어(Inspire)’, ‘익스플로어(Explore)’, ‘이머스(Immerse)’의 세 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되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매장 입구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존(Inspire Zone)’은 고객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공간으로, 뱅앤올룹슨의 최신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매장 내부로 들어서면 ‘익스플로어 존(Explore Zone)’이 펼쳐진다. 이 공간은 다양한 오디오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공간이다. 마지막으로 ‘이머스 존(Immerse Zone)’은 보다 개인화된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는 심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고객의 취향에 맞춰 오디오 제품을 맞춤 설계할 수 있는 ‘아틀리에(Atelier)’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매장의 전 구역 곳곳에는 수준 높은 청음 환경 구현을 목표로 천장에 특수 흡음재를 설치했고, 대형 오디오 제품을 위한 전용 청음 공간에는 크바드라트(Kvadrat)사의 방음 소재 패브릭으로 구성된 어쿠스틱 커튼을 활용해 완벽에 가까운 음향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어떠한 방해 요소 없이 오롯이 뱅앤올룹슨이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음질과 음악 감상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법률 AI 리걸테크 체험전은 이해민 국회의원실과 조국혁신당 AI특별위원회가 주최하고 코리아스타트업 리걸테크산업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벤처기업협회가 후원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리걸테크 기업들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현장 부스가 운영된다.
AI 기술은 이미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전문 분야에서의 AI 활용은 일반 국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전문가들에게 신속한 정보 제공을 가능하게 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리걸테크 기업들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기업 및 기관 회원 32만 곳 이상, 누적 이용자 수 890만 명을 넘어서며 전자서명 시장을 이끌고 있는 ㈜모두싸인은 이번 법률 AI 리걸테크 체험전 부스에서 2024년 출시 이후 공공 전자서명 1위를 차지한 '모두싸인 공공용'과 신규 출시 예정인 AI 계약 관리 서비스 '모두싸인 캐비닛'을 선보인다. 특히 '모두싸인 캐비닛'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초로 오프라인에서 공개되 그동안 간편 전자계약 및 전자서명 서비스로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 온 모두싸인의 AI 기반 신사업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모두싸인 캐비닛’은 계약서 관리부터 데이터 활용까지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AI 계약 관리 솔루션이다. AI 기반 자동 데이터 추출 및 추천 필드 설정, 계약 리마인더, 맞춤형 계약 대시보드, 계약서 통합 보관 및 관리 기능 등을 통해 기업이 보유한 계약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관련 업무의 비효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업 필수 솔루션이다.
(주)모두싸인은 다년간 국내 전자계약 시장을 선도하며 쌓아온 서비스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두싸인 캐비닛’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복잡하고 번거로운 수기 계약 관리를 디지털화하고 기업이 자사의 계약 정보를 비즈니스 자산으로 활용, 업무 생산성을 즉각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HNIX, 아토스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HNIX(에이치엔아이엑스, 대표 차동원)는 SI 전문기업 아토스(대표 이태식)와 전략적 투자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양사가 전략적 투자를 통해 단순 협력 관계를 넘어 전략적 동반 성장의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다. HNIX와 아토스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협력 구조를 공고히 하고, 이를 통해 SW 개발과 시스템 운영, IT 아웃소싱(ITO) 등 핵심 분야에서 공동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제조업 분야의 MES(제조실행시스템) 및 스마트 팩토리 등 SI 사업에서 협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전략적 투자와 자원 공유를 통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솔루션의 판매 증진과 신규 사업 기회 창출 및 혁신 솔루션 발굴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HNIX는 자사의 ITO 프로젝트에 아토스의 우수 인력을 투입해 프로젝트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ITO와 SI 인력 시장에서 양사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HNIX는 토탈 IT 서비스 기업으로 HD현대그룹, HDC현대산업개발, HL만도, HL홀딩스, 현대비앤지스틸, 현대코퍼레이션 등 총 65개 고객사에 IT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 기반의 신성장 융합사업을 추진 중이다.
아토스는 1989년 설립된 SI 전문기업으로, SI 및 컨설팅 영역에서 탄탄한 업력을 기반으로 다수의 기업 및 공공기관에 솔루션을 공급 중이며,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안전관리전문기관 및 근로자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산업안전 분야에서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뱅앤올룹슨,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에 APAC 최초 고객 체험형 스토어 오픈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APAC(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고객 체험 중심의 매장을 9일 오픈했다. 신규 오픈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대대적인 리뉴얼에 맞춰 본점 ‘더 헤리티지’ B1F에 새롭게 자리를 잡았다.
새롭게 오픈하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의 뱅앤올룹슨 고객 체험형 매장은 한국 고객들에게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넘어, 프리미엄 사운드와 뱅앤올룹슨의 독보적인 미학적 가치를 경험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까지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에 위치한 뱅앤올룹슨 매장은 ‘인스파이어(Inspire)’, ‘익스플로어(Explore)’, ‘이머스(Immerse)’의 세 가지 테마 공간으로 구성되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매장 입구에 위치한 ‘인스파이어 존(Inspire Zone)’은 고객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공간으로, 뱅앤올룹슨의 최신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매장 내부로 들어서면 ‘익스플로어 존(Explore Zone)’이 펼쳐진다. 이 공간은 다양한 오디오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공간이다. 마지막으로 ‘이머스 존(Immerse Zone)’은 보다 개인화된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는 심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고객의 취향에 맞춰 오디오 제품을 맞춤 설계할 수 있는 ‘아틀리에(Atelier)’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매장의 전 구역 곳곳에는 수준 높은 청음 환경 구현을 목표로 천장에 특수 흡음재를 설치했고, 대형 오디오 제품을 위한 전용 청음 공간에는 크바드라트(Kvadrat)사의 방음 소재 패브릭으로 구성된 어쿠스틱 커튼을 활용해 완벽에 가까운 음향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어떠한 방해 요소 없이 오롯이 뱅앤올룹슨이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음질과 음악 감상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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