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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정부·학계 등 전문가와 ‘디지털 전환 자문 회의’ 개최

2025-04-09 17:28:26

국교통안전공단(TS)은 9일(수) 본사 영상회의실에서 TS 김영웅 기획본부장 주재로 TS 디지털 전환(DX) 중장기 전략의 성공적인 추진과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위한「디지털 전환 정책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사진=TS)이미지 확대보기
국교통안전공단(TS)은 9일(수) 본사 영상회의실에서 TS 김영웅 기획본부장 주재로 TS 디지털 전환(DX) 중장기 전략의 성공적인 추진과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위한「디지털 전환 정책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사진=TS)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9일 본사 영상회의실에서 TS 김영웅 기획본부장 주재로 TS 디지털 전환(DX) 중장기 전략의 성공적인 추진과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위한 ‘디지털 전환 정책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디지털 전환 정책 전문가 자문위원은 정부·공공기관·학계 등 외부 전문가 5명으로 위촉·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 동안 TS의 디지털 전환 정책 수립·추진을 위한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TS는 이날 회의에서 자문위원들과 함께 TS의 ‘디지털 전환 중장기 전략(2024~2029)’과 ‘2025년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에 따라 추진 예정인 주요 이행 과제의 적정성과 방향성을 논의했다.

특히 민원서류 디지털화와 AI(인공지능) 기반 교통안전 시스템, 스마트 업무환경 조성 및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과제를 중심으로 정책·기술 분야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

TS는 올해 디지털 전환 중장기 전략을 통한 국민 대상 공공서비스 혁신과 민‧관 협력 디지털플랫폼 생태계 조성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TS는 ▲국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고객서비스 혁신 ▲민·관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조성으로 민관협력 혁신 ▲지속적인 디지털화로 경영환경 혁신 ▲디지털 혁신을 위한 인프라 혁신 등 4대 전략 분야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이번 회의는 TS가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분야 공공서비스 혁신을 실현해 나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며 “이를 통해 정부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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