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백두패키지 ▲함백패키지 ▲태백패키지 등 총 3종의 패키지를 출시했다. 골프패키지 3종 모두 객실과 골프를 포함하고 있으며, 골퍼들의 취향에 따라 패키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청정고원에서 여가생활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세계 3대 골프장 설계의 명가인 미국 DYE사가 설계했다. 백두·함백·태백SKY 코스 등 다이나믹한 코스 27홀로 구성되어 있다. 천혜의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자연친화적인 코스로, 고지대 특성상 공기의 저항력이 낮아 평균 비거리를 최대 30m 이상 더 멀리 날릴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태백SKY 13홀은 90년 이상 된 금강송 군락지를 끼고 돌아 솔잎향과 함께 힐링하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코스로 알려져 있다. 같은 코스의 18홀은 한반도 모양의 벙커를 만들어 골프 매니아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오투리조트를 찾는 골퍼들이 편리하게 골프를 즐기실 수 있도록 골프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며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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